2012년 1월 17일 화요일

페어리테일 261화 번역 텬챌거


헤카테는 건틀렛을 벗었다.

그리고 그녀의 손등 위에 깊이 박혀 있는 261화 붉은 번역 구슬이 가브리엔의

눈에 확연하게 보였다. 단순히 박혀있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. 그것

은 살을 파고들어 그 주변의 살까지 같이 잡아당기고 있었고 손이

움직일 페어리테일 때마다 그 틈으로 붉은 피가 스며 나오고 있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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